[오늘의 핵심 요약]
- 10일간의 친정 방문과 누적된 고단함
- 투자 활동: 국내 주식 분할 매수와 종목 조사 및 실행
- 심리 변화: 보상 심리로 늘어난 미디어 시청과 루틴 붕괴
- 일상 복구: 콘텐츠 전환과 기록을 통한 삶의 밀도 회복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향해 하루를 쌓아가는 엄마, 하루 쌓기입니다.
10일간의 기록과 누적된 고단함
첫째 아이의 겨울방학을 맞아 10일 동안 친정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정에서 두 아이를 돌보며 계획한 일들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체력 소모가 컸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뒤에도 계속된 집안일로 몸과 마음의 고단함이 임계치에 다다랐습니다. 이러한 고단함을 다스려 루틴을 바로잡고 다시 궤도에 오르기까지 기록을 남깁니다.

1. 살림의 정상화와 투자의 연속성
집으로 돌아온 직후, 멈춰있던 살림을 정비하며 동시에 자산 운용을 위한 노력을 병행했습니다.
1-1. 물리적 환경의 재정비
밀린 빨래를 해결하고 사촌에게 받아온 아이들 옷을 정리했습니다. 비어있던 냉장고를 부모님께 받아온 음식과 새로 산 식재료로 채우며 다시 일상의 식탁을 준비했습니다.
1-2. 국내 주식 매수의 실행과 확장
친정에서부터 시작한 국내 주식의 매수를 집에서도 이어갔습니다. 분할 매수의 적절한 타이밍과 수량을 결정하여 실행에 옮겼습니다. 계획했던 종목 외에 남은 자금으로 운용할 새로운 종목을 조사하고 선별하여 추가 매수도 진행했습니다.
2. 지친 몸과 불안한 마음의 충돌
이번 복귀 과정에서 아이의 학습 공백을 빨리 메워야 한다는 불안감은, 저의 고단한 몸 서둘러 움직이게 만든 가장 큰 압박감이었습니다.
2-1. 학습 공백 메우기
집을 떠나 있는 동안 첫째의 학습량이 줄어든 것에 대해 내내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와 아이의 학습 루틴을 다시 잡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두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지도하며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했고, 이러한 불안과 조급함은 저를 더 지치게 했습니다.
2-2. 보상 심리와 유튜브 시청
육체적 피로에 정신적 압박감이 겹치자, 틈새 시간과 늦은 밤 보상 심리로 유튜브를 시청하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밤늦게까지 이어진 미디어 시청은 블로그 활동을 위한 새벽 기상에 대한 의지도 생기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있음을 인정하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3. 행동의 전환을 통한 일상 회복
일상의 궤도로 복귀하기 위해 저를 방해하던 습관들을 긍정적인 행동으로 바꾸었습니다.
3-1. 시 필사와 스케줄 정리
아이의 공부를 봐주는 동안 시를 한 줄씩 필사하며 마음을 정돈했습니다. 그리고 다이어리에 스케줄을 기록하며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일상의 영역을 하나씩 넓혀가고 있습니다.
3-2. 콘텐츠 시청의 질 개선
단순 흥미 위주의 영상 시청을 멈추고 경제 뉴스, AI 활용법 등 유익한 콘텐츠를 들으며 다시 '성장하는 일상'으로 전환했습니다. 나쁜 습관을 제거함과 동시에 일상을 더 밀도 있게 채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치며: 다시 쌓아가는 엄마의 하루
10일의 공백 후 다시 새벽에 일어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무너진 자리를 탓하기보다 오늘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씩 해나가는 과정이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오늘 다시 시작하는 것, 그것이 '하루 쌓기'의 진정한 의미임을 다시금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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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설명]
- 분할 매수: 주식을 한 번에 사지 않고 여러 번 나누어 사는 투자 기법. 평균 매수 단가를 낮추어 위험을 줄임.
- 보상 심리: 고생한 자신에게 미디어 시청 등으로 보상을 주어 심리적 균형을 맞추려는 마음.
우리의 소중한 하루가 모여 함께 성장하는 내일이 되길 소망하며,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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