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mom-life 9

[심플 라이프] 아이 둘, 거실 놀이 공간! 이렇게 정리하고 있어요.

[ 오늘의 핵심 요약 ]큰 장난감에서 교구·책으로 이어진 물건 증가 패턴놀이방 분리 실패 후 거실 통합 시스템 정착 지금 작동하는 거실 정리 루틴어질러짐을 받아들이는 마음 관리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향해 하루를 쌓아가는 엄마, 하루 쌓기입니다. 아이가 생기면 집이 달라집니다. 물건이 늘고, 공간이 줄고, 어느 순간 거실이 창고처럼 변해 있습니다. 첫째 때 쌓인 물건이 채 정리되기도 전에 둘째가 왔고, 혼란은 더 깊어졌습니다. 정리에 드는 시간과 에너지도 늘었고, 지금도 매일 반복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 글은 그 시행착오부터 지금의 시스템까지, 거실 놀이 공간의 정리 과정을 솔직하게 풀어봤습니다. 1. 아이가 생기면 집이 달라진다1-1. 큰 물건의 시대첫째가 태어나면서 집에 처음 보는 물건들이 쏟아졌..

easy-mom-life 2026.05.27

[엄마의 에세이] 잔고 6배, 그럼에도 흔들린 4월의 기록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향해 하루를 쌓아가는 엄마, 하루 쌓기입니다. 4월 애드센스 결산을 마쳤습니다. 숫자를 들여다보며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동안, 감정이 하나씩 빠져나가고 해야 할 일들이 머릿속에 자리 잡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4월 한 달이 얼마나 복잡한 감정들로 채워져 있었는지도 새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결산 데이터 너머, 제 마음속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솔직하게 기록하려 합니다. 처음으로 변한 숫자 앞에서4월 말, 잔고를 확인했습니다. US$0.07. 1월 이후 꼼짝도 하지 않던 숫자가 드디어 움직였습니다. 순간 기뻤습니다.'변할 수 있는 숫자였구나.'몇 달을 바라봐도 그대로였던 숫자가 이번엔 달라져 있었습니다. 그것도 6배나.그런데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6배라는 비율..

easy-mom-life 2026.05.09

[엄마의 에세이] 권고사직 그 후 — 함께 가는 길

[오늘의 핵심 요약] 권고사직 통보 이후 부부가 마음을 나눈 과정남편의 생존 전략과 집이 해야 할 역할위기 앞에서 세운 재정·일상·건강 대응 원칙혼자가 아닌 함께 가는 길이라는 깨달음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향해 하루를 쌓아가는 엄마, 하루 쌓기입니다. 지난 글에서 권고사직 공고가 올라왔던 날의 이야기를 썼습니다. 그 이후 정신없이 한 주가 지났고, 다시 남편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뿌옇게만 보이던 앞이 조금씩 맑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과정과 앞으로 해나가려는 것들을 기록합니다. 1. 한 주 뒤, 우리가 나눈 이야기1-1. 남편도 불안했다남편은 평소 성실하게 일해왔고, 본인 스스로도 나름의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편이 이번 일을 비교적 덤덤하게 받아들일 것이라 생각했습..

easy-mom-life 2026.04.25

[2026년 - 1분기 결산 / 2분기 목표] 흔들리는 일상에서 쌓아 올린 것들

[오늘의 핵심 요약]감기와 새 학기 적응을 통과한 1분기 가족 기록국내 주식 계좌로 자산 재배치 실행애드센스 첫 잔고 발생, GA4·노션·인스타그램 운영 시스템 구축외벌이 실업 시뮬레이션 - 위기 대응을 위한 구체적 목표 설정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향해 하루를 쌓아가는 엄마, 하루 쌓기입니다. 2026년 1분기가 끝났습니다. 가족이 돌아가며 병원을 다녔고, 둘째의 입학으로 가족의 하루 일과가 바뀌었습니다. 남편 회사의 권고사직 공고라는 예상치 못한 충격도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도 블로그는 43개의 글로 쌓였고, 주식 포트폴리오는 새로운 구조로 재편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 3개월의 기록을 가족·재정·블로그로 나누어 결산하고, 2분기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를 담은 분기 리포트입니다. 1. 1..

easy-mom-life 2026.04.10

[엄마의 에세이] 종량제 봉투와 권고사직

안녕하세요, 하루 쌓기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운, 하지만 꼭 기록해야 할 이야기를 꺼내보려 합니다. Prologue: 일상이 전쟁터가 된 순간뉴스를 장식하는 중동의 전쟁 소식은 언제나 먼 나라 이야기였습니다. 화면 속 비극은 안타까웠지만, 제 피부에 닿는 실질적인 위협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생존에 대한 위험이 우리 집까지 들어왔습니다. 평화롭던 일상의 흐름이 바뀌고, 매 순간이 긴박한 전쟁터처럼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종량제 봉투중동 전쟁의 발발 이후 주식 계좌가 음전하는 것이 전쟁에 대한 저의 체감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양전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파란색의 주식 창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생활의 균열에서 위기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동네 마트를 다 돌아도 종량제 봉투를 구할 수..

easy-mom-life 2026.04.06

[전업주부의 시간/멘탈 관리] 10일간의 공백, 무너진 루틴 세우기

[오늘의 핵심 요약]10일간의 친정 방문과 누적된 고단함투자 활동: 국내 주식 분할 매수와 종목 조사 및 실행심리 변화: 보상 심리로 늘어난 미디어 시청과 루틴 붕괴일상 복구: 콘텐츠 전환과 기록을 통한 삶의 밀도 회복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향해 하루를 쌓아가는 엄마, 하루 쌓기입니다.10일간의 기록과 누적된 고단함첫째 아이의 겨울방학을 맞아 10일 동안 친정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정에서 두 아이를 돌보며 계획한 일들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체력 소모가 컸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뒤에도 계속된 집안일로 몸과 마음의 고단함이 임계치에 다다랐습니다. 이러한 고단함을 다스려 루틴을 바로잡고 다시 궤도에 오르기까지 기록을 남깁니다. 1. 살림의 정상화와 투자의 연속성집으로 돌아온 직후, 멈춰있던 살림을 정비하..

easy-mom-life 2026.01.31

[시간 관리] 전업주부가 찾아낸 '돈 버는 시간' 루틴 (낮 시간 몰입법)

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키우며 경제적 자유를 향해 하루를 쌓아가는 엄마, 하루 쌓기입니다.1. 남들이 말하는 ‘성공의 루틴’, 왜 나에게는 힘들었을까?작년, 경제적 자유를 위한 실행을 결심했지만 저에게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바로 육아와 살림으로 인해 늘 ‘시간에 쫓긴다’는 점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분주하게 움직였지만, 자신만의 시간은커녕 끝내야 할 집안일과 육아를 겨우겨우 마칠 뿐이었습니다. 이 답답한 상황을 해결해 보고자, 많은 분이 추천하는 ‘미라클 모닝’과 ‘육퇴 후 공부’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남들처럼 시간을 효율적으로 쪼개 쓰면 지금의 분주함이 줄어들고 여유가 생길 거라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이 방법들은 저에게 맞지 않았습니다. 미라클 모닝: 새벽 4~5시에 일..

easy-mom-life 2025.12.16

[자유를 찾아가는 기록] 전업주부의 2025년 1년 회고

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키우며 경제적 자유를 향해 하루를 쌓아가는 엄마, 하루 쌓기입니다. 2025년의 달력이 이제 한 장 남았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시작하며 매일의 작은 실행이 결국 단단한 경제적 자유를 쌓아 올린다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그 믿음을 확인하기 위해, 올 한 해 제가 걸어온 시간을 되돌아보는 기록입니다. 대출 문제 해결로 시작해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큰 변화를 겪고, 뼈아픈 세금 실수를 통해 다시금 재정적 목표를 다잡기까지. 전업주부로서, 그리고 투자자로서 치열하게 보냈던 지난 1년의 성장 과정과 남은 12월의 구체적인 계획을 정리합니다. 1. 상반기: 가족의 안정과 새로운 시작의 적응 (1월 ~ 5월)2025년의 시작은 우리 가족의 가장 큰 재정적 숙제를 해결하며 열었습니다...

easy-mom-life 2025.12.02

[심플 라이프] 아이 있는 집 정리 어디부터? (1~3시간 컷)

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키우며 경제적 자유를 향해 하루를 쌓아가는 엄마, 하루 쌓기입니다. 물건이 가득한 복잡한 공간은 끊임없이 시간과 에너지를 갉아먹고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저에게 심플 라이프는 단순히 물건을 줄이는 것을 넘어, 확보된 여유 시간을 투자와 자기계발에 쓰는 경제적 자유로 가는 첫 단계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아이가 있는 집에서 어디서부터 정리를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 장소를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1시간에서 3시간 만에 정리 효과를 극대화하는 실천법을 공유합니다.1. 심플 라이프의 시작점: 왜 주방부터 정리해야 하는가?물건을 줄여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막상 손을 대려면 집 전체가 막막하게 느껴집니다. 아이 있는 집에서 가장 먼저 정리되면 좋을 곳은 주방과 거실(..

easy-mom-life 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