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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성장] 구글 애널리틱스 시작: 가입 및 등록 가이드

하루 쌓기 2026. 3. 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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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핵심 요약]

  •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 생성과 정확한 데이터 분석 환경 구축
  • 한국 시간대 및 비즈니스 목표 설정을 통한 사용자 맞춤형 리포트 구성
  • 티스토리와 애널리틱스 연동
  • 홈 화면 확인을 통한 데이터 수집 검증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향해 하루를 쌓아가는 엄마, 하루 쌓기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다 보면 내 글을 누가 읽고 있는지, 어떤 내용에 얼마나 머무는지 알고 싶어 집니다. 티스토리에서 자체 통계도 제공하지만, 블로그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싶다면 구글 애널리틱스(GA4)가 필요합니다. 단순한 방문자 수를 넘어 독자의 반응을 데이터로 확인해야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분명하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이런 궁금증을 풀기 위해 가입을 시작했지만, 생소한 용어와 복잡한 설정 화면 보며 끝까지 마칠 수 있을지 망설여졌습니다.
오늘은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초보 분들을 위해 가입부터 사이트 등록까지 전 과정을 스크린샷으로 남겼습니다. 아래 글을 차근히 따라오시면 누구나 한 번에 설정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1. 구글 애널리틱스 (Google Analytics 4) 의 역할과 필요성

1-1. [정의] 데이터로 읽는 내 블로그의 현재

구글 애널리틱스(GA4)는 내 블로그에 방문한 독자의 행동을 숫자로 보여주는 데이터 분석 도구입니다. 방문자 수를 확인하는 것을 넘어, 독자가 어떤 경로로 유입되었는지, 어떤 글에 오래 머무는지 구체적인 데이터로 보여줍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하여 블로그 공간에서 독자의 흐름을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1-2. [유익] 성장을 위한 객관적인 판단 기준

감에 의존하지 않고 데이터에 기반해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유익입니다. 어떤 글이 수익과 연결되는지, 독자가 어느 지점에서 이탈하는지 파악면 자연스럽게 운영의 우선순위가 정해집니다. 데이터를 통해 내 글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어떤 콘텐츠를 쌓아야 할지 분명한 기준을 세울 수 있습니다. 

 

2. 구글 애널리틱스 4 설정(Setup) 단계별 가이드 - 총 5단계

구글 애널리틱스 설정은 크게 [1. 계정 생성 - 2. 속성 만들기 - 3. 비즈니스 세부정보 - 4. 비즈니스 목표 - 5. 데이터 수집]의 5단계로 구성됩니다. 먼저 애널리틱스 공식 사이트에 접속하여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2-1. [1단계] 계정 생성 및 데이터 공유 설정

  1. [측정 시작] 버튼을 누르고 계정 생성의 첫번째 과정을 시작합니다.
  2. 계정 이름: 본인이 관리하기 편한 이름을 입력합니다. 저는 제 블로그 명칭인 '하루 쌓기'를 넣었습니다.
  3. 계정 데이터 공유 설정: 구글에 내 데이터를 어느 정도까지 공유할지 선택하는 부분입니다. 마케팅 활용을 원치 않는다면 '구글 제품 및 서비스'는 선택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본인의 판단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기여 모델링 및 비즈니스 통계'와 '기술 지원' 항목만 체크했습니다. 

2-2. [2단계] 속성 만들기

계정 설정을 마치고 [다음] 버튼을 누르면 두 번째 단계인 속성 만들기로 넘어갑니다. '속성'은 실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단위로, 내 블로그의 정보를 정확히 입력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1. 속성 이름: 블로그를 식별할 수 있는 이름을 입력합니다. 저는 계정 이름을 넣어 '하루 쌓기 블로그'로 설정했습니다.
  2. 보고 시간대: 중요한 항목입니다. 기본 설정이 미국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대한민국'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이를 놓치면 블로그 방문 데이터가 한국 시간과 맞지 않아 분석에 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통화: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신다면 '대한민국 원(₩)'으로 설정하는 것을 권합니다. 추후 애드센스 수익 등 가치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3. [3단계] 비즈니스 세부정보

세 번째 단계는 운영 중인 블로그의 성격과 규모를 선택하는 비즈니스 세부정보 입력입니다. 정답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니, 현재 본인의 상황에 가까운 항목을 선택하면 됩니다.

  1. 업종 카테고리: 블로그의 주제를 선택합니다. 마땅한 항목이 없다면 '기타'를 선택해도 무방합니다. 저는 경제적 자유와 투자 기록을 다루고 있어 '비즈니스 및 산업'을 골랐습니다.
  2. 비즈니스 규모: 개인 블로거라면 가장 첫 번째 항목인 '작음(직원 1~10명)'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2-4. [4단계] 비즈니스 목표

비즈니스 목표는 블로그 운영을 통해 얻고자 하는 지표를 선택하는 단계입니다. 나중에 리포트 구성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므로, 본인의 운영 방향에 가장 가까운 항목을 선택하면 됩니다. 선택지 위에 '2개 선택 권장'이라는 안내를 참고하여, 저는 블로그 성장을 파악하는 데 가장 핵심이 되는 아래 두 가지를 선택했습니다.

  1. 웹 또는 앱 트래픽 파악: 얼마나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지 기초적인 유입량을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2. 사용자 참여 발생 시간 및 유지율 보기: 독자가 내 글에 얼마나 오래 머물고 꾸준히 재방문하는지 분석하여 콘텐츠의 질을 높이기 위한 선택입니다.

[추가 단락] 서비스 약관 동의 및 계약
비즈니스 목표 설정을 마치면 'Google 애널리틱스 서비스 약관 계약' 팝업창이 나타납니다. 이것은 구글의 데이터 보호 정책을 확인하고 서비스 이용 권한을 얻는 절차로 필수 과정입니다. 아래 두 곳을 확인하여 동의를 진행하면 됩니다.
약관 동의: 본문 하단에 있는 체크박스('GDPR에서 요구하는 데이터 처리 약관에도 동의합니다')를 선택합니다.
최종 동의: 화면 가장 아래에 있는 [동의함] 버튼을 누르면 다음 단계로 진행됩니다.

 

2-5. [5단계] 데이터 수집

설정의 마지막 단계로 구글 애널리틱스가 내 블로그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선택하고 주소를 등록하는 과정입니다.

  1. 플랫폼 선택: 저는 블로그 데이터 수집을 위한 '웹(Web)'을 선택했습니다. 


  2. 데이터 스트림 설정: 내 블로그 정보를 입력하는 과정입니다.
    웹사이트 URL: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합니다. https://는 기본적으로 선택되어 있으니 중복되지 않게 주의합니다. 저는 개인 도메인인 freestacker.com을 입력했습니다.
    스트림 이름: 저는 속성 이름과 동일하게 '하루 쌓기 블로그'라고 입력했습니다.
  3. 스트림 생성: 입력을 마친 후 [만들고 계속하기] 버튼을 누르면 설정이 완료됩니다.
  4. 데이터 수집 시작하기: 위 단계를 마치면 아래 화면이 나타납니다. 화면에는 이름과 도메인 주소, 그 옆에 11자리의 숫자(스트림 ID)가 보입니다. 그 숫자 옆의 '최근 48시간 동안 수신한 데이터가 없습니다'라는 메시지는 아직 블로그와 연결 전이라 나타나는 정상적인 문구입니다. 해당 말 옆에 있는 화살표 아이콘(>)을 클릭하면, 더 상세한 정보가 담긴 '웹 스트림 세부 정보' 창이 뜹니다.
  5. 웹 스트림 세부 정보: 해당 화면의 측정 ID (G-XXXXXXX)를 복사합니다. 옆의 복사 아이콘(네모 모양)을 눌러 저장하여 티스토리 연동 시 사용합니다.

여기까지 마쳤다면 애널리틱스 시스템상의 설정은 끝났습니다. 이제 다음으로 애널리틱스와 블로그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본론 3. 티스토리 블로그와 애널리틱스 연동하기

블로그와 애널리틱스를 물리적으로 연결할 차례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애널리틱스를 연동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3-1. 티스토리 플러그인을 이용한 연동

먼저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은 티스토리의 [플러그인] 기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1. 방법: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의 [플러그인] 메뉴에서 '구글 애널리틱스'를 찾아 클릭한 후, 앞서 복사한 측정 ID(G-XXXXXXX)를 입력창에 넣고 [적용]을 누르면 됩니다.
  2. 나의 시행착오: 이론적으로는 이 방법이 가장 간편하지만, 제 경우는 측정 ID를 입력했음에도 애널리틱스에서 데이터 수집이 활성화되지 않았습니다. 간혹 티스토리 시스템과 애널리틱스 간의 동기화 문제로 이런 연결 오류가 생기기도 합니다.

3-2. 확실한 해결책: HTML 편집을 이용한 코드 삽입

위의 방법으로 연동을 실패하여 두번째 방법인 HTML 편집을 사용했습니다.

  1. 태그 복사: 애널리틱스의 '웹 스트림 세부 정보' 화면에서 [태그 안내 보기] > [직접 설치] 탭을 선택하면 나타나는 영문 코드 전체를 복사합니다.
  2. 티스토리 설정: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 좌측 메뉴에서 [꾸미기] > [스킨 편집]을 클릭한 후, 우측 상단의 [html 편집] 버튼을 누릅니다.
  3. 코드 붙여넣기: HTML 소스 창에서 상단에 있는 <head> 태그 바로 아래에 복사한 코드를 붙여 넣고 상단의 [적용] 버튼을 누르면 모든 작업이 끝납니다.

직접 코드를 넣는 것이 조금 생소할 수 있지만, 이 방법은 중간 플러그인을 거치지 않고 구글의 추적 코드를 내 블로그에 직접 심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덕분에 오류 없이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3-3. 연동 성공 확인하기

연결을 마쳤다면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수집되는지 최종 확인을 해야 합니다.

  1. 블로그 접속: 새 인터넷 창을 열어 본인의 블로그 주소로 접속합니다.
  2. 홈 화면의 변화 확인: 애널리틱스 홈 화면에 '데이터 수집이 활성화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동시에 그 아래 '지난 30분 동안의 활성 사용자' 숫자가 1로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참고: '데이터 수집 시작하기' 화면의 노란색 경고 문구는 데이터가 들어오기 시작하면 '데이터 수집이 활성화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로 바뀝니다. 다만, 이 문구의 업데이트는 실시간 보고서보다 반영이 조금 늦을 수 있으니 숫자 '1'이 뜨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빠릅니다.

 

마치며: 기록을 넘어 데이터로 성장하는 하루

처음에는 생소한 용어와 약관 등으로 막막함을 느꼈습니다. 특히 간편하다는 플러그인 방식에서 연결 오류가 발생해 데이터 수집이 되지 않는 예상치 못한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거치며 이제 제 블로그를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확실한 도구를 갖게 되었습니다. 어떤 글이 독자에게 진짜 도움이 되는지 데이터를 통해 정확히 읽어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제가 공유한 내용이 여러분의 시간을 아껴주는 유용한 가이드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 구축한 데이터의 기초가 여러분의 블로그 성장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용어 설명]

  • 설정(Setup): 구글 애널리틱스가 내 블로그 데이터를 읽어갈 수 있도록 기초 환경을 만드는 전체 준비 과정.
  • 계정: 애널리틱스의 가장 큰 관리 단위. 하나의 계정 안에 여러 속성(블로그)를 담을 수 있음.
  • 속성: 실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개별 단위
  • 플랫폼: 데이터가 발생하는 환경.
  • 웹(Web): 인터넷 브라우저(크롬, 사파리 등)를 통해 접속하는 사이트 환경.
  • 앱(App):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환경.
  • 트래픽(Traffic): 특정 기간 동안 내 블로그에 방문한 사람들의 수나 데이터 전송량.
  • 웹사이트 URL: 내 블로그가 인터넷상에 위치한 주소.
  • 스트림: 중단 없이 계속해서 흘러 들어오는 데이터의 흐름 그 자체.
  • 데이터 스트림: 블로그의 데이터가 애널리틱스로 흘러 들어오는 통로.
  • 측정 ID: 내 블로그 데이터를 애널리틱스로 보내기 위해 필요한 연결 고유 번호
  • 스트림 ID (숫자 11자리): 구글이 부여한 시스템 관리용 번호.
  • GDPR: 유럽 연합(EU)의 개인정보 보호 법령으로, 구글이 준수하는 글로벌 데이터 보호 표준.
  • 코드(Code):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된 명령어 모음.
  • HTML: 웹페이지의 구조를 만드는 기본 언어로, 티스토리 스킨의 뼈대를 이루는 코드.
  • 태그(Tag): HTML 내에서 특정 기능을 수행하도록 감싸주는 꼬리표 (예: <head> 태그).
  • 플러그인: 티스토리에서 복잡한 코드 수정 없이 특정 기능을 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도구.
  • 활성 사용자: 내 글을 실제로 읽고 반응한 방문자.

 

우리의 소중한 하루가 모여 함께 성장하는 내일이 되길 소망하며,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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