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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루틴] 1월 1일 새벽 5시, 실패에서 찾은 나만의 성장 속도

하루 쌓기 2026. 1. 1. 06:41

[오늘의 핵심 요약]

  • 새해 첫날 새벽 5시 기상을 통한 정적 시간 확보와 다짐
  • 지난 일주일간의 새벽 기상 실패 원인 분석과 정직한 인정
  • 둘째 낮잠 시간을 활용한 '밀도 있는 1시간'으로 작업 시간 최적화
  • 확언, 영어 경제 뉴스 청취, 예약 발행을 포함한 2026년 실행 시스템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향해 하루를 쌓아가는 엄마, 하루 쌓기입니다.

새해 첫날 새벽 5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블로그 성장 가이드] 아이들 방학 중에도 꾸준히 이어가는 블로그 기록 전략을 담은 지난 12월 24일 포스팅에서 1순위부터 3순위까지의 백업 플렌 중 실제로 작동한 것은 1순위 시간이었습니다. 평일 TV 시청과 저녁 시간, 주말 새벽 시간은 활용이 어려웠고 낮잠 시간은 예상보다 짧았습니다. 의욕 넘쳤던 계획과 현실은 달랐습니다. 오늘은 그 실패의 기록과 함께, 제 상황에 맞는 새로운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기록하며 새해의 문을 열어봅니다.

 

1월 1일 새벽 5시, 새해 결심과 루틴을 정리하는 엄마의 책상
실패를 통해 찾은 나만의 속도로 다시 시작하는 새해 첫 기록입니다.

 

1. 1월 1일의 결심: 실패를 딛고 다시 서는 새벽

1-1. 지난 일주일의 회고와 정직한 인정 

지난 12월 24일 포스팅 - [블로그 성장 가이드] 아이들 방학 중에도 꾸준히 이어가는 블로그 기록 전략 - 을 통해 평일은 아이들 TV 시청 시간과 저녁 시간, 주말은 새벽을 활용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저의 결심과 달랐습니다. 25일부터 29일까지, 새벽 기상에 성공한 날은 하루였고 이마저도 둘째가 깨서 온전한 글 쓰기 시간으로 활용이 힘들었습니다. 이러한 새벽 기상으로 피곤은 늘었고, 새벽에 깨지 못한 날은 일어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하루를 초조하게 보냈습니다.

1-2. 집중을 방해하는 환경적 요인의 발견 

저는 가족이 깨어 있는 시간에는 온전히 글을 쓰기 어렵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아이들이 TV를 보는 시간조차 제 신경은 분산되었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도 문장은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혼자서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는 물리적 정적이 확보되어야 제 사고는 문장으로 이어졌습니다.

 

2.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루틴으로 수정

2-1. 초조함을 내려놓는 연습 

새벽에 일어나지 못했다고 혹은 아이들 TV 시청 시간을 활용하지 못했다고 해서 자책할 필요가 없음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저는 새벽 기상에 매몰되지 않고, 하루 중 찾아오는 짧은 '정적의 시간'을 온전히 활용하는 데 집중하려 합니다.

2-2. 양보다 질, 30분의 몰입

새벽 시간에 몽롱한 정신으로 둘째가 언제 깰까 불안한 마음으로 컴퓨터 앞에 앉기보다, 둘째가 낮잠을 자는 오후의 30분에서 1시간이 저에게는 훨씬 소중했습니다. 지난 29일, 마침내 혼자만의 시간이 확보되었을 때 저는 비로소 제대로 된 글을 써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짧지만 밀도 높은 이 시간이 저에게는 가장 효율적인 작업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벽 시간은 가능한 날에만 누리는 '선물'과 같은 시간으로 정의하며 정신적 압박감을 덜어냈습니다. 


3. 새해를 여는 구체적인 3가지 루틴

3-1. 예약 발행을 통한 콘텐츠의 연속성 확보 

혼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길 때 글을 최대한 많이 쓰고 예약 발행 기능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는 글 작성이 되지 않는 날에도 블로그가 멈추지 않게 하며, 육아 중에도 제가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 기술적인 안전장치입니다.

3-2. 영어 경제 뉴스 청취로 만드는 환경 설정 

올해부터는 '독서' 시간을 대신해 매일 영어 경제 뉴스 청취를 루틴에 넣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저녁 준비 시간이나 설거지 시간을 활용해 CNBC, Bloomberg, Yahoo Finance 등의 뉴스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 영어 노출 환경 조성: 바쁜 일상 속에서 멈췄던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 위한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입니다.
  • 글로벌 경제 흐름 파악: 주식과 나스닥 투자를 이어가는 투자자로서 매일 전 세계 경제 소식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입니다. 가사 노동 시간이라는 '틈새 시간'을 활용해 자기 계발과 자산 관리 지식을 동시에 쌓는 저만의 전략입니다.

3-3. 확언과 목표의 시각화 

책상 앞에 앉아 주 1회는 제가 꿈꾸는 미래를 글로 적는 것입니다. '월 수익 00만 원', '순자산 0억 달성'과 같은 목표를 적고, 목표를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해야 할 구체적인 투두리스트(To-do List)로 변환합니다. 멀게만 느껴지는 목표는 저에게 단순한 꿈이 아닌 실행해야 할 과제가 됩니다.

 

마치며: 나만의 속도로 쌓아가는 한 해

1월 1일 새벽 5시, 다시 자리에 앉은 이유는 실패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가 제 안에 있음을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지난 일주일 간 시행착오를 겪으며 찾은 제 삶의 리듬에 맞춘 '지속 가능한 쌓기'를 이어가려 합니다.

비록 계획대로 새벽에 일어나지 못하는 날이 있더라도, 저녁 준비를 하며 들은 경제 뉴스의 한 문장과 둘째 낮잠 시간에 써 내려간 한 줄의 글이 모여 저를 경제적 자유로 인도할 것이라 믿습니다. 올해도 경제적 자유를 향해 하루를 쌓아가는 모든 엄마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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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설명]

  • CNBC (Consumer News and Business Channel): 미국의 경제 전문 방송국. 주로 주식 시장의 실시간 움직임과 기업들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달하여 전 세계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하는 채널.
  • 블룸버그 (Bloomberg): 금융 데이터와 뉴스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글로벌 매체. 시장의 현상뿐만 아니라 데이터에 기반한 심층적인 분석과 경제 정책 등을 깊이 있게 다룸.
  • 야후 파이낸스 (Yahoo Finance): 글로벌 포털 사이트 '야후'에서 운영하는 경제 섹션.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쉽고 편하게 이용하는 경제 정보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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