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상황이 결정한 투자의 방향 이사 후 줄어든 잔고와 매달 돌아오는 대출 원리금은 저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자산 증식을 위해서는 공격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지금의 제 상황을 냉정하게 살폈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며 고정적인 큰 지출이 있는 저에게는 수익률보다 가계의 안전성이 더 중요한 가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만의 방어적 자산 관리 원칙을 세웠습니다. [원칙 1] 추가적인 대출 지양과 지출 통제 첫 번째 원칙은 어떤 경우에도 빚을 내어 투자하지 않는 것입니다. 만약 제가 젊고 책임질 가족이 없었다면 과감한 레버리지(대출)를 활용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가계의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라 판단했습니다. 투자금을 늘리기 위해 대출을 받기보다, 현재의 지출..